'이영주 국토모니터링연구센터장'에 대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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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구이동 분석모형 개발과 활용 :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구이동 분석모형 개발과 활용 :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이보경 부연구위원, 이영주 국토모니터링연구센터장, 홍사흠 국토계획평가센터장, 박미선 주거정책연구센터장, 오창화 University of Tennessee 지리학과 박사과정 1> 공공과 민간의 빅데이터를 융합·활용하여 택지지구 내 주택공급에 따른 인구이동 분석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정책 및 계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 ‛전국의 택지지구에 누가 살고 이들은 어디에서 왔는가?’에 답할 수 있도록 민간과 공공의 관련 빅데이터를 융합·가공하여 281개 택지지구로 유입된 140만 명의 인구이동을 분석하고 택지지구 유형별 시사점을 도출 2> 비수도권의 경우 일자리와 함께 조성된 혁신/행복도시 택지지구 유형은 수도권 인구가 지방으로 이동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으나, 그 외 택지지구 유형은 같은 시군구 내에서의 이동을 촉발하여 구도심 쇠퇴에 영향 - ‘비수도권 혁신/행복도시’ 내 주택공급이 양질의 일자리와 연계되어 30~40대 유입인구 비중이 높고, 특히 수도권 등 원거리에서 이동한 인구의 비중이 높아 지방으로의 인구 재배치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나, - ‘비수도권 일반 택지지구’ 내 주택공급의 경우 같은 기초지자체 및 광역지자체에서 유입된 인구의 비중이 각각 50%, 71% 이상이고 주요 전출지가 구도심으로 나타나 중장기적으로 구도심 쇠퇴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남 3> 서울의 인구과밀 해소 관점에서 경기도 택지지구가 서울의 인구를 흡인하는 효과를 살펴보면, 택지지구-서울 간 거리가 35~40km까지는 효과가 있으나 그 이상의 경우 효과가 크게 감소 정책방안 ①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공간계획 수립) 공공과 민간의 빅데이터 융합·활용을 통해 과학적으로 계획인구를 추정하고, 주택공급 관련 공간계획 수립에 반영할 필요 ② (증거기반의 정책 평가·환류) 초광역권, 메가시티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는 시점에서 인구이동 분석모형은 광역권 내 도시들 간의 연계 수준을 인구이동 측면에서 파악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 ③ (인구이동 분석도구 개발과 활용 확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활용할 수 있는 분석도구와 시각화 대시보드의 개발이 필요하고, 지속적인 정보 제공과 교육 지원이 중요
등록일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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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모니터링연구센터 출범기념 세미나 "데이터 기반 국토정책 혁신을 위한 국토모니터링 의의와 역할은?"
1부 발표1. 빅데이터 분석기술과 가상현실 응용: 교통 모니터링 분야 / Praveen Edara 교수 | 미국 미주리주립대학교 발표2. 영국 소비자데이터분석센터(CDRC)와공간데이터과학랩(GDSL)역할과 최근 연구동향 / Alex Singleton 교수 | 영국 리버풀대학교 발표3. 공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일본의 지역혁신 / Yuki Akiyama 교수 | 일본 도쿄도시대학 2부 발표4. 빅데이터 기반의 지역경제 모니터링 및 지자체 행정혁신 / 박정환 주무관 | 대전광역시 빅데이터팀 발표5. 국토모니터링을 위한 민간 빅데이터 활용방안 / 김혜주 상무 | 신한은행 디지털혁신단 마이데이터유닛장 발표6. 데이터 기반의 국토정책 혁신, 무엇이 필요한가? / 이영주 센터장 | 국토연구원 국토모니터링연구센터 3부 토론
저자 국토연구원
연구원소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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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상반기 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 정책연구협의회 개최
2022년도 상반기 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 정책연구협의회 개최일 시 ㅣ 2022년 4월 11일(월), 15:00장 소 ㅣ 국토연구원 2층 강당주 제 ㅣ 국토정책 핵심현안에 대한 정책협의 및 정책 아젠다 발굴국토연구원은 4월 11일(월) 오후 3시 국토연구원 2층 강당에서 2022년도 상반기 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 정책연구협의회는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간의 상호 교류와 국토정책 핵심 현안 및 아젠다 발굴 등을 위한 토론회로, 이번 협의회는 도심 내 양질의 주택공급 및 주거환경 정비, 국가 균형발전 등 정부의 국토정책 관련 이슈와 연구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협의회에는 국토교통부의 윤성원 제1차관, 이재평 국토정책과장, 윤의식 도시정책과장, 성호철 주거복지정책과장 등이 참석했고, 국토연구원은 강현수 원장, 김태환 부원장, 조판기 기획경영본부장을 비롯해 각 연구본부장 및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윤성원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모두말씀에서 “현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여러가지 이론 분석, 실태 파악, 정책에 대한 제언에 노력하고 있는 국토연구원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이번 정책연구협의회를 통해 “상호협의 역량이 강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책수립에 많은 도움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어진 정책현안별 주제발표에서는 먼저 박미선 주거정책연구센터장의 「코로나 이후 주거정책 안전망 기능 강화와 초고령화 사회 대비 노인주거정책 방향」을 시작으로, 이영주 국토모니터링센터장의 「디지털플랫폼 정부 시대의 국토모니터링 추진 방안」, 박종순 그린인프라연구센터장의 「지자체 및 공간 단위 온실가스 감축 전략」이 발표되었다. 현장 및 온라인 참석자들이 함께 진행한 종합토론에서는 협업 강화방안 논의와 주제발표에 대한 질의응답, 향후 국토분야 정책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기획경영본부 홍보출판팀 유한나 hanna@krihs.re.kr
등록일 2022-04-11
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국토연구원-서울시립대 MOU 체결 및 기념 세미나
국토연구원-서울시립대 MOU 체결 및 기념 세미나일 시 ㅣ 2021년 7월 9일(금), 12:00장 소 ㅣ 국토연구원 2층 강당주 제 ㅣ 국토 빅데이터 관련 연구 성과 공유 및 업무협력 방안 논의국토연구원은 7월 9일(금) 12시 국토연구원 2층 강당에서 서울시립대학교와 빅데이터·AI 활용 국토연구 협력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연구원과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빅데이터·AI연구소 유튜브로 동시 송출됐다. 협약체결 이후 서울시립대 서순탁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연구과제도 함께 수행하는 실질적인 성과가 있는 협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국토연구원 강현수 원장은 “서울시립대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공동 세미나를 정례화하여 개최하면 연구 성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주제발표가 시작됐다. 서울시립대학교 이승재 교수는 ‘빅데이터 분석을 이용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경로 분석 플랫폼’을, 서울시립대학교 이임평 교수는 ‘공간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이용한 도시변화 탐지’를 국토연구원 장요한 국토데이터랩 팀장은 ‘국토정책 연구혁신을 위한 공간빅데이터와 머신러닝 활용사례’를 국토연구원 이영주 국토모니터링연구센터장 ‘국토정책 소통 플랫폼: KRIHS 인터랙티브 리포트’를 발표했다.국토연구원 강현수 원장과 서울시립대 서순탁 총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자로 국토교통부 심금숙 팀장,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빅데이터·AI연구소 이희정 소장, 박인규 빅데이터연구센터장, 국토연구원 김대종 본부장, 임은선 선임연구위원, 뉴스1 김희준 기자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립대의 데이터 확보 네트워크, 테스트베드, 연구스킬 및 장비 등을 공유하여 정부·지자체의 데이터 기반 행정 지원을 위한 연구 수행 방안을 논의했고, 국토관리의 기본 방향, 장기 전략, 국가 전략 등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하고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기획경영본부 홍보출판팀 안성용 syan@krihs.re.kr
등록일 2021-07-15
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국토모니터링연구센터 출범 기념 국제세미나 개최
국토모니터링연구센터 출범 기념 국제세미나 개최 일 시 ㅣ 2021년 4월 15일(목), 14:00 ~ 17:00 장 소 ㅣ 국토연구원 2층 강당 주 제 ㅣ 데이터전환 시대의 국토모니터링연구센터 역할과 추진방향 모색 국토연구원은 4월 15일(목) 오후 2시 국토연구원 2층 강당에서 “국토모니터링연구센터 출범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강현수 원장은 환영사에서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 이후 계획의 실행 대한 모니터링과 환류가 계획 목표 달성의 중요한 과정이다”라고 강조하고, “이번에 출범한 국토모니터링센터는 역할과 성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성국 국회의원(세종특별자치시 갑)은 축사에서 “국토는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어 종합적인 계획을 세우고, 성과를 도출하면 지역불균형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제발표에서 미주리주립대학교 프래빈 이다라(Praveen Edara) 교수는 ‘AI를 활용한 국토모니터링 선진사례’를, 리버풀대학교 알렉스 싱글레톤(Alex Singleton) 교수는 ‘국토모니터링을 위한 영국의 CDRC, GDSL 센터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도쿄도시대학교 유키 아키야마(Yuki Akiyama) 교수는 ‘공간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혁신, 일본의 사례와 관련 연구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대전광역시청 박정환 주무관은 ‘빅데이터 기반의 지역경제 모니터링 및 지자체 행정혁신 사례’를, 신한은행 디지털혁신단 김혜주 상무는 ‘국토모니터링을 위한 민간빅데이터 활용방안’을, 국토연구원 이영주 센터장은 ‘데이터 기반의 국토정책 혁신, 무엇이 필요한가?’에 관해 발표했다. 주제발표 후 강현수 원장을 주재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김현수 회장, 국토교통부 정의경 국토정책과장, 한국교통연구원 김주영 본부장, 건축공간연구원 조상규 단장, 국토연구원 임은선 선임연구위원, 국민일보 이성규 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기반 국토정책 혁신을 위한 국토모니터링의 의의와 역할”에 대해 활발히 토론이 진행됐다. 기획경영본부 홍보출판팀 안성용 syan@krihs.re.kr
등록일 2021-04-19